미주 한인교계에서 장애인 사역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나성영락교회와 미주복음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 2회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가 내달 10월 25일 금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키노트 스피커 ANC 온누리교회의 담임목사인 김태형목사를 비롯한 주류교계 및 한인교회 장애인 사역자, 특수교육 전문가 등 22명의 강연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로,  “Walking Together in Christ”라는 주제로 장애인 가족과 장애인 사역자, 장애인 사역에 관심있는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공식행사는 10월 25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첫 강연으로는 캔자스주 레넥사에 SOAR 특수교육 단체의 대표이자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의 장애사역 디렉터로서 전세계적으로 600개 이상 교회의 장애인 사역에 시작을 도운 Stephen "Doc" Hunsley가 교회가 장애인 사역을 시작하는데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컨퍼런스 중 식사가 지원되고 참가비는 개인 신청시 $100, 교회 및 단체 신청시 2인 참석기준 $200이며 3인 부터는 인당 $50로, 3인이상 단체로 등록하면 할인혜택이 제공 됩니다. www.k-churchconference.org에 접속하여 참가등록을 하실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714-484-1190 미주복음방송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