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년간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사역으로 지구촌 장애인 선교에 헌신해 온 샬롬장애인선교회에서는 펜데믹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선교지를 위해 올해는 “사랑의 양식 보내기”로 사역을 일시 전환하여 올해 말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1이면 한 사람에게 하루 최소한의 식량을 제공할 수 있고 $30이면 한 달을, $300이면 굶주린 열명에게 한 달 간의 식량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영의 양식인 복음도 함께 전할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선교의 기회가 되는 이번 “사랑의 양식 보내기” 는 12개 국, 열세 분의 선교사님들을 통해 6천여 명에게 생명의 양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번 귀한 사역을 준비하며 9월 20일 주일 저녁 7시에 제17회 연례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샬롬장애인선교회 설립자이며 대표인 박모세목사의 칠순기념 독창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미주 복음방송에서 후원합니다.

가난하고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 뜻 깊은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샬롬장애인선교회 전화 (323)731-7724 혹은 www.shalommin.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