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이 LA에 퍼지기 시작한 날부터 방송을 듣는 청취자 오렌지한인교회 백성남권사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에 따라 계획을 이뤄가시는

사장님 이영선목사님과 리더들을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수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구요.

우주 공간 어디서나 예수님만 전하는 미주복음방송의 소리를 듣고 많은 교포들이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자기 정체성을 소리에 불과하다고 그랬지요.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모든 자존감을 굴복시키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야성있는 말씀에 소리를 담아 땅끝까지 주님의 복음이 퍼져나가는 힘있는 사역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주복음방송국이 시작된지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소리가 들리는 곳에 생명이 살아나고, 인생의 광야 길은 춥고 배고프고 절망 가운데 고통하지만

광야길에 외치는 소리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영혼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날마다 새롭게 나타나는 미주복음방송 사역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귀한 사역 위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붓을 놓습니다.

#3448 백성남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