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진행 하시면서 바쁜 중에도 여러 차례 전화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복음방송 열심히 들으며 많은 은혜와 도전 받고 있지요.

복음방송 들으면 은혜가 쏟아져 매일 저로 하여금 사모하게 합니다.

이번 공개 헌금때 스테이션 1구좌 약정하고, 매월 ***불씩 자동인출 한던 것에다

***불 더 추가시켜 10월 부터 시작해서 내년 9월까지 완료하길 원합니다.

2010년 스테이션 구입 당시에도 1구좌 완납해서 일차 동판에도 저의 이름이 있습니다.

늘 성경 읽고 묵상하며 적어 본 저의 시 하나를 보내 드립니다.

비록 졸작이지만 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매일 방송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요.

이번 공개헌금 때에 많은 분들이 동참 하시길 기도 할게요.

안녕히 계세요

Judy

#6917

 

함께 가는 이 길을

 

김정숙

 

하나님 계획으로 맺어진 인연들

부모가 되고 자식이 되고

친구가 되고 이웃된 우리들

복음방송으로 가족된 우리들

매일매일 사랑하고 용서하며

참고 배려하며 축복하며

하루하루 예수님 닮자꾸나

한번 가면 돌아올 수 없는 이 길을….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정직하게 진실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돌보아주며

아픈 상처 싸매주며

위로하고 격려하며

해지기 전 분노는 다스리자

 

은혜 잊지 말고 매사에 성실하게

양보하고 손해 보며

아무것도 아닌 나 드러내지 말고

예수님만 드러나자꾸나

언젠가 떠나야하는 이 길을

믿음의 선배들 처럼…….

 

 

P.S.뉴스레터를 접할 때마다 아쉬움이 있어요. 방송진행하시는 분들의 얼굴이 보고 싶어요.

다음 소식지에는 방송국 직원님들, 자원봉사자님 사진을 실어 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