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 미주바이블백신센터, 남가주동신교회, 나성영락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남가주 목회자를 위한 이단 세미나’가 오는 2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립니다.

남가주 지역이 이단 단체들의 주요 거점이 되고, 다음 세대에까지 공격적인 포교 활동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현욱 목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신현욱 목사는 20년간 신천지에서 총회 교육장 및 담임 강사로 활동하다 탈퇴 후, 현재 구리초대교회 담임목사이자 예장 합동 이단 상담소장으로서 이단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주 내 이단 단체의 현황, 조직적 포교 전략 분석, 그리고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 등을 다루게 되며, 미주바이블백신 센터장을 맡고 있는 에스라 김 목사도 함께 참여해 미주 내 이단 활동에 대한 현황과 대처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본 세미나는 남가주 지역 교회들이 이단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회자들이 연합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도 제공됩니다.

등록 마감은 2월 13일 금요일까지이며, 문의는 미주복음방송(714-484-1190)으로 하시면 됩니다.

또한, 남가주 평신도를 위한 이단 세미나도 열립니다.  2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에는 남가주동신교회 에서, 2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나성영락교회에서 각각 열립니다.

남가주동신교회 등록에 관한 문의는 714-680-9556, 나성영락교회 등록에 관한 문의는 213-800-4502 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