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준목사가 담임하시는 여디디야교회에서 오는 7월12일 금요일과  7월 13일 토요일에, 건강한 가족 만들기: 치유와 회복 심포지움을 엽니다.

문화와 세대가 다른 이민자의 가정안에서 소통과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가족 만들기 위한 심포지움으로, 팬대믹 이후, 정신 건강과 중독의 문제가 개인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소통과 치유를 위한 경험을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지난 30년간 이민 목회자들을 위한 사역을 해 오신 유근희 목사가 삶을 나누어 주시고, 중독 사역의 여러 전문가들과 가정 사역 전문가들이신 한영호 목사, 백남원 목사, 김현중 사관, 박영호 목사, 박영미 사모, 그리고 양영준 목사께서 주제 강연을 하시고, 김영란 연출의 소통과 회복을 위한 드라마 공연들이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일정은  12일 금요일은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7월13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고 토요일에는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모든 가정의 부모님들과 자녀들, 마음이 아픈 분들, 중독으로 고통 받는 분들과  가족들, 전문 정신장애와 중독 치료자와 관련, 전문 사역자와 일반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여디디야교회의 주소는 13820 Studebaker Rd. Norwalk 이며 더 자세한 문의는 909-702-7561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