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정세와 경제상황 속, 이민교회의 사명이 더욱 막중해진 이때,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더욱 본질을 붙잡고 견고하게 서는 일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미주복음방송과 MiCA (Missional Church Alliance)가 공동주최로 '2024 목회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초청강사인 박신일 목사는, 탁월한 목회자이자 설교자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 북미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건강한 교회 중 하나인 밴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중심의 설교자’ 라는 주제로, 6월4일(화) 오전 10시에서 정오12까지 1,2부의 순서로, 미주복음방송1층 공개홀 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복음중심 설교와 목회를 통해 사역 갱신을 이루고 싶은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40명까지 참석 가능 합니다. 또한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신청은 5월28일(화) 오후 6시까지 온라인과 전화로 참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외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714. 484.1190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