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에서는  2024년 새해를 열며  2월9일 금요일부터 2월 11일 주일까지  3일 간, ‘나눔 온 희망 온 자선콘서트’를 엽니다. 매년, 나눔온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겨온 미주복음방송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재난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아이티 3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자선단체들을 돕기위한 목적으로 올해는  나눔온 콘서트와  2월 13일 화요일의 나눔온 생방송,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나눔온희망온 자선콘서트에는,깊은 은혜와 울림으로  수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는 찬양,  ‘은혜’ 의 작사/작곡가 손경민 목사와 ‘천번을 불러도’의 주리 찬양사역자,이윤화 찬양사역자,색소포니스트 이기명전도사, 피아노의 김정희 사모 등 실력과 영성을 갖춘 찬양사역자들로 이뤄진  ‘The은혜워십팀’ 주옥같은 은혜로운 찬양들을, 현장에서 라이브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2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플러튼에 있는 남가주동신교회에서, 2월10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LA에 위치한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그리고 2월 11일 주일 오후 5시에는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에서 열립니다.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자선음악회로서 후원티켓을 구입하여 참여함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웃사랑과 나눔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후원티켓 가격은 $20이고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에서 온라인과 각 지역 교회 서점 및 기독교 서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24나눔 온 희망 온’ 자선콘서트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는 714.484.1190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