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
월~금 오전 7:30

늘 쫓기는 삶 속에서도 언제나 새롭게 느껴지는 아침. 아침의 맞는 신선한 공기처럼 찬양과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정보로 여러분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 Joseph H,
    2023-08-25 15:25:51
    문지원의 뉴우스을 아주 잘 하싶니다.
  • 이 인정
    2021-11-22 16:16:03
    감 사하므로 누구든지 대하면 사 사랑이 많으신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 십니다
  • 이 인정
    2021-11-18 15:56:21
    내 가족 뿐만 아니라 목회자분들을 위해 더욱더 기도 해야 겠습니다. 항상 교회 에서 또는 목회자 분들에게 위로를 받으려 했지 그 분 들을 위해 마음을 쓰고 기도 는 생각을 못했네요. 지원 님 그 부분을 터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인정
    2021-11-16 15:53:56
    문지원 님 이름으로 삼행시 바치겠습니다 문 을여니 햇살이 따스하게 날 감싸네 지 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원 하고 바라 건대 내 평생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 옵소서 감사 챌린지도 좋지만 삼행시 챌린지도 하면은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럼 문지원님 오늘 아침도 감사드립니다
  • 이 인정
    2021-11-09 15:59:32
    새로운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마음과 몸을 치료 하고 계시는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 이 인정
    2021-11-08 15:59:12
    문지원 님 새로운 아침 방송 아이 등교길에 차 안에서 듣는데 너무 은혜롭습니다. 혹시 오늘 새로운 아침 방송에서 나간 찬양들 이름 올려 주실 수 있으세요 오늘 하루 내내 듣고 싶어서요 그럼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세요
  • simon
    2020-12-29 22:25:00
    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에서 보내주신 귀한 선물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한층 더 뜻깊고 감사한 성탄을 보낼 수 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아침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복된 연말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D
  • simon
    2020-11-21 02:16:32
    토랜스에서 새로운 아침 즐겨듣는 애청자입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잠깐 아침 식사를 하러 집에 가면서 새로운 아침을 들을 땐 마음이 참 가볍고 즐겁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감사한 제목을 나눈다면 가족들과 매우 가깝게 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7살된 아이가 온라인 수업을 하느라 항상 집에 있는데 어린 자녀가 자라는 순간순간의 모습을 항상 눈과 귀로 담아 놓을 수 있다는 것. 또한 그 순간을 함께 보내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때와 시기를 더욱 감사함으로 보내는 추수감사절의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jiwonmoon
    2020-03-13 17:29:12
    (이어서)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재정의하고 살아남아 영웅이 될지, 바이러스의 희생양이 될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닥친 불행과 시련을 운명이 아닌 삶의 한 조각으로 편입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그때 희망의 불씨가 살아나고 있었다. 나는 배웠다. 카뮈의 ‘페스트’에 등장하는 북아프리카의 항구 오랑은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 서로를 향한 불신과 배척,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지옥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는 ‘공황도 폭동도 혐오도 없었다. 침착함과 고요함이 버티고 있었다.’(미국 ABC 방송 이언 기자) 일본의 대지진 때 일어났던 사재기도 없었다. 오히려 ‘착한 건물주 운동’으로 서로를 감싸 안았다. 외출 자제로 인간 방파제가 되어 대한민국을 지켰다. ‘배려와 존중’으로 빛났다. 나는 위기에서 ‘사람의 인격’이 드러나고 극한 상황에서 ‘도시의 품격’이 확인된다(이동훈)는 것을 배웠다. 나는 배웠다. 어떤 기생충보다 무섭고 무서운 기생충은 ‘대충’이라는 것을. 모든 것이 대충이었다. 손 씻기도 대충, 사회적 거리 유지도 대충, 생각도 대충…. 이번 사태에도 너무 안이했다. 이제는 나 스스로 면역주치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환경 문제나 생태계의 파괴가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는 것을 배웠다. 또다시 찾아올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두 눈 부릅뜨고 환경 지킴이가 되어야 한다. 나는 확실히 배웠다. 공생과 공존이 상생(相生)의 길이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가장 큰 바이러스는 사스도 코로나도 아닌 내 마음을 늙고 병들게 하는 절망의 바이러스라는 것을. 나는 배워야 한다. 아파도 웃어야만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아니 그게 진정한 인간 승리임을. 나는 기도한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안코라 임파로!(Ancora imparo!)”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는 이탈리어다.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 그림을 완성하고 나서 스케치북 한쪽에 적은 글이란다. 8
  • jiwonmoon
    2020-03-13 17:28:14
    코로나가 가져다준 선물 (송길원 청란교회 목사, 하이패밀리 대표) 나는 배웠다. 모든 시간은 정지되었다. 일상이 사라졌다.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만나도 경계부터 해야 한다. 여러 사람이 마주 앉아 팥빙수를 겁 없이 떠먹던 날이 그립다. 가슴을 끌어안고 우정을 나누던 날이 또다시 올 수 있을까? 한숨이 깊어진다. 비로소 나는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배웠다.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그래서 기도한다. 속히 일상의 기적과 함께 기적의 주인공으로 사는 일상을 달라고. 나는 배웠다. 마스크를 써 본 뒤에야 지난날의 내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고 침묵을 배웠다. 너무나 쉽게 말했다. 너무 쉽게 비판하고 너무도 쉽게 조언했다. 생각은 짧았고 행동은 경박했다. 나는 배웠다. ‘살아있는 침묵’을 스스로 가지지 못한 사람은 몰락을 통해서만 ‘죽음으로 침묵’하게 된다는 사실을. 나는 배웠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정치인이 아니었다. 성직자도 아니었다. 소식을 듣자 대구로 달려간 신혼 1년 차 간호(천)사가 가슴을 울렸다. 잠들 곳이 없어 장례식장에서 잠든다는 겁 없는 간호(천)사들의 이야기에 한없이 부끄러웠다. 따뜻한 더치커피를 캔에 담아 전달하는 손길들을 보며 살맛 나는 세상을 느꼈다. 이마에 깊이 팬 고글 자국 위에 밴드를 붙이며 싱긋 웃는 웃음이 희망 백신이었다. 나는 배웠다. 작은 돌쩌귀가 문을 움직이듯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저들의 살아있는 행동인 것을. 나는 배웠다. 죽음이 영원히 3인칭일 수만은 없다는 것을. 언젠가 내게도 닥칠 수 있는, 그래서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만 하는 것이 죽음인 것을 배웠다. 인간이 쌓은 천만의 도성도 바벨탑이 무너지듯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미생물의 침투에 너무도 쉽게 쓰러질 수 있는 존재인 것을 배웠다. 그런데도 천년만년 살 것처럼 악다구니를 퍼붓고 살았으니…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를 배웠다. 나는 배웠다. 인생의 허들경기에서 장애물은 ‘넘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서라’고
  • jiwonmoon
    2019-12-05 18:06:46
    12/05/2019 오늘 방송을 통해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하며 공감할수 있는 시간 가졌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청취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오늘 새벽 해돋이 풍경 사진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http://www.kgbc.com/web/home/apage/3/175
  • Jiwon Moon
    2019-09-09 16:01:58
    9/9 오늘 방송에서 나누었던 뉴욕과 파리패션위크 모델로 런웨이를 질주할 예정인 두 다리에 의족을 한 7살 꼬마 소녀, 데이지-메이 드미트리의 기사 내용입니다. https://1boon.kakao.com/fashionn/5d6c9050ad4c7622ef91a3b9
  • bbbee
    2018-06-22 16:39:24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방송 마지막 인사 중 사람이 두발로 서고 두손을 쓰게 되었다는 부분이 진화를 연상하게 하는데요.. 적절하지 못한 내용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hosanna
    2018-06-08 22:06:29
    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 하루를 시작하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들과 방송 삶 속에서 도움이 많이 되어서 꼭 챙겨 듣게 되네요 감사드리구요 ^^ "하나님의 뜻 따르게 하소서"(신경애 목사님 작사. 작곡. 성령님의 운행하심으로 4집) 찬양 신청합니다.
  • 승기선
    2018-05-29 16:10:48
    #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 회계와 비지니스, 경제학을 전공 또는 부전공한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자기소개서와 성적증명서, 에세이 등을 6월 15일까지 제출하면된다. 장학금은 1인당 천1,500달러가 수여된다. 홈페이지(kacpa.org/scholarship) =============================== # 고 대니얼 임 병장 추모 장학재단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교 12학년 또는 대학 진학 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 지원서 마감: 6월 9일까지로 장학재단 공식 웹사이트(www.sgtdaniellimmemorialfoundation.org)에서 지원서를 받아 성적증명서와 추천서 등을 함께 1600 W. walnut pkwy Compton 또는 이메일(l.eric@julianachb.com)을 통해 보내면된다. 선정된 장학생 10명은 장학금 천 달러를 받게된다. 문의 : 310 – 417 – 7966
  • 승기선
    2018-05-29 16:10:36
    안녕하세요. 장학금 정보입니다.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KAWA 한미여성회 Hope 장학생 선발 장학금 신청서는 웹사이트 www.uskawa.org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대상은 올해 대학진학을 앞둔 고등학생으로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신청마감은 오는 31일까지 / 신청자격은 미국내 거주하는 졸업예정, 커뮤니티 칼리지 이상의 대학 입학 예정인 ‘고교생’으로 재정보조에 필요한 소득 증명이 필요하다. 장학생 발표는 6월15일 개별 통보하며 / 신청서 및 문의 이메일은 uskawa.org@gmail.com (323)660-5292 ================================= # 임 패밀리 파운데이션(RIM Family Foundation)  장학금 액수: 1인당 500달러~최고 5,000달러  장학생 선발 기준: GPA 3.5점 이상에 풀 타임 학생으로 학업성취도와 리더십이 뛰어난 한인  선발대상: 12학년부터 대학, 대학원생  신청 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며  신청: 이메일 - RimScholar@gmail.com)  첨부자료: 이력서와 성적증명서, 여권이나 영주권 사본, 에세이, 추천서 2부, 연방학자금보조신청(FAFSA)을 보내면 된다.  웹사이트 www.Rimfamilyfoundation.org =============================
  • hosanna
    2018-05-07 13:18:59
    샬롬~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면서 저희 가족들과 함께 방송 듣고 있습니다. 하루를 활기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활기찬 방송 보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매 삶의 시간을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며.... "주여 나의 모든 삶을" 신경애 목사님 작사. 작곡. 1집에 수록된 찬양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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